악수 ‘떨림’, 알면 원인과 증상이 다르다

악수 “악수”, 원인과 증상 알고도 건강 성향 같지 않아 -장인산 기자([email protected]) 승인 2021.10.07 20:44 특정 행동을 할 때 손이 떨리면 떨림이 필수다 떨림 의심할 여지 없이 파킨슨병이 의심되는 질환은 증상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떨림은 단순히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특정 질병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무시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손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떨린다면 떨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떨림은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떨림은 실제로 복용하고 있는 약물부터 갑상선 기능 장애와 같은 의학적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본태떨림, 파킨슨병 등 뇌운동 조절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본태성 떨림과 파킨슨병 떨림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본태성 떨림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며 숟가락을 사용하거나 글을 쓰거나 앞으로 뻗는 것과 같은 특정 행동을 할 때 증상이 악화됩니다. 반면에 파킨슨병에서는 몸을 의도적으로 움직이면 떨림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고 안정 상태로 돌아옵니다. 또한 무표정한 얼굴, 느린 움직임, 끌리는 발로 땅 위를 걷는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 본태성 떨림 또는 파킨슨병으로 인한 떨림은 개별화된 약물 요법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김도은 신촌연세대병원 신경과장은 “떨림 치료는 원인을 먼저 파악한 후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능한 한 빨리 신경과로 가십시오.”